사진=LG전자가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4도어 냉장고
LG전자(대표 남용)가 올해 미국 가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제품을 공개했다.
LG전자는 11일에서 1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키친 앤드 배스쇼’에 참가해 미국 소비자를 위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가 선보인 드럼세탁기는 가로 16.9인치(43㎝)의 업계 최대 크기의 ‘스퀘어 도어’를 적용하고 용량도 4.5 큐빅 피트(cu.ft)로 업계 최대다. 빨래 양이 많은 미국 소비자가 빨래를 넣고 꺼내기가 훨씬 편리하도록 최대 용량과 도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LG전자는 ‘3 도어 냉장고’ 사용성을 크게 개선한 ‘4 도어 냉장고’를 처음 공개했다. 하부에 있는 냉동실을 두 개 서랍으로 분리해 기존 제품보다 음식물 보관 정리가 편리하고, 허리를 굽혀 음식물을 찾기 위해 신체에 미치는 힘을 최소화했다. 내부에 LED조명뿐 아니라 냉장실에서 얼음과 물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도어형 디스펜서’를 업계 최초로 적용하는 등 최고급 성능을 갖췄다.
LG전자는 4.7큐빅피트 빌트 인 오븐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7인치 터치스크린 LCD창으로 조리 상태를 확인하고 작동이 편리하며 아침·샐러드·수프 등 다양한 조리 기능도 가능하다. 이 회사 이영하 사장은 “LG전자는 프리미엄 고객층을 겨냥한 LG전자만의 차별화한 제품과 마케팅dmfh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세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강병준기자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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