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앤펀/톡톡! 유머

 ● 미녀는 괴로워?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한 여성 CEO가 강연 중 자신의 어린 시절 꿈을 소개했다.

 “어릴 적에 TV 외화시리즈를 보면서 미녀 스파이가 되어 잠수함을 타고 적국에 잠입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한 청중이 물었다. “그럼, 스파이를 안 하신 이유는 사업이 더 적성에 맞았기 때문인가요?”

 그러자 그녀가 대답했다. “아니요. 미녀가 못 돼서요.”

 

 ●선생님도 괴로워…

 한 초등학교 도덕시간에 선생님이 학원 숙제를 하고 있는 아이를 보고 꾸짖으며 말했다.

 “이놈, 학원이 더 중요하면 학원이나 다니지, 학교에는 왜 나오냐?”

 그러자 그 아이가 대답했다. “학원 숙제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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