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 테크노세미켐이 LCD 및 반도체의 안정적인 분배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10일 밝혔다.
임대윤 애널리스트는 테크노세미켐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삼성전자 7세대라인 공급재개가 지연되면서 하락이 예상되지만, 7세대라인용 Etchant의 양산 테스트가 4월부터 진행됨에 따라 매출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임 애널은 이외에도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Thin 글래스 채택 앱 증가, 합작사 엠씨솔루션 설비구축 완료에 따른 유기재료 매출 가시화, 하이닉스 12인치 웨이퍼 비중 증가로 출하증대 등에 따라 지속적으로 안정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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