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막 올라

 ‘2008 서울 국제 사진영상기자재전(P&I 2008)’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태평양홀에서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P&I 2008은 사진과 영상을 주제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올해는 20개국 25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출품 품목은 카메라 및 캠코더 등 사진·영상 장비와 현상 장비, 스튜디오 기자재 및 소모품, 소프트웨어, 인화지 등으로 사진·영상에 관련한 다양한 장비를 관람할 수 있다.

 삼성테크윈·니콘이미징코리아·캐논컨슈머이미징·올림푸스한국 등 전시회에 참가하는 카메라업체는 자사의 제품을 전시하고 일반인이 이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니콘과 캐논은 사진 촬영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는 강연과 댄스 공연 등 볼거리를 준비했다. 올림푸스는 사진작가 구본창을 초청한 포토 콘퍼런스와 광고 모델 김태희의 사인회 등 관람객을 위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차윤주기자 cha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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