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댄싱팀과 인기그룹의 합동공연이 최초로 실현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저녁, SBS가 주최한 첫번째 우주인 축하를 위한 시청 앞 생방송 무대에서 로보위즈(대표 한상균)의 로봇댄싱팀은 아이돌스타 ‘소녀시대’와 함께 공연을 하는 깜짝 쇼를 벌였다. 9대의 휴머노이드로 구성된 로봇 댄싱팀은 우주선 발사 카운트 직전에 소녀시대와 함께 무대에 올라 히트곡 ‘소녀시대’와 ‘베이비 베이비’의 리듬에 맞춰 고난이도의 춤 동작을 완벽히 구현해 찬사를 받았다.
로봇공연을 기획한 한상균 로보위즈 사장은 “우주시대의 개막과 함께 로봇시대도 우리 곁에 가까이 왔음을 알리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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