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는 8일 한국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가 탑승하는 우주선 발사 장면을 생중계 하기 위해 해외 위성을 이용, 국제TV중계망을 구성 운용한다고 밝혔다.
KT는 이를 통해 바이코누르 발사 기지와 모스코바 관제센터의 행사 영상을 해외 위성과 금산위성센터를 통해 SBS로 전달하게 된다.
SBS는 우주선 발사와 관련된 모든 과정을 국제TV중계망을 이용해 현지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황지혜기자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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