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소상공인 창업지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해균)은 1분기에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한 창업자금이 79억890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의 54억9700만원보다 45.3% 늘어난 금액이다.
창업 지원건수도 431건으로 전년 동기 285건보다 51.2% 증가했다. 창업과 관련한 종합적 상담을 실시하는 무료 상담도 4094건으로 전년 동기 2716건보다 50.7% 늘었고, 입지·상권분석 컨설팅 및 경영지도·진단 등 현장지원활동도 전년 동기 대비 63.9% 증가했다.
서울시는 소상공인들의 창업성공률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창업교육·창업상담·컨설팅을 무료로 실시하고 초기 창업자금도 지원하고 있다.
창업자금 지원대상은 창업 후 3개월 이내거나 업종전환 또는 점포이전을 실시한 소상공인으로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창업교육을 일정 시간 이수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운전자금은 업체당 2000만원 이내, 사업장임차자금은 업체당 5000만원 이내며, 대출금리는 연 5%(변동금리), 상환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다.
정소영기자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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