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대표 손영석)는 휴대형 초음파 진단 장비에 적합한 고집적 아날로그 제품인 ‘AFE5805’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TI가 선보일 AFE58xx 제품군중 하나이며, 뛰어난 영상을 구현하면서도 전력 소비는 줄여 효과적인 초음파 시스템 설계를 지원한다.
기존 통합형 솔루션보다 50%의 공간 절약 효과와 40%의 잡음 감소 등도 특징이다.
켄트 노박 TI 부사장은 “TI는 AFE58xx 제품 로드맵을 통해 초음파 시스템에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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