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상복이 터졌다. 이번에는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온라인 매거진 브랜드채널닷컴이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브랜드로 애플을 1등을 차지했다는 설문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앞서 애플의 아이폰은 올해의 제품(타임지 선정)으로, 스티브 잡스 CEO는 가장 몸값이 높은 CEO(배런 선정)로 꼽히기도 했다. 브랜드채널닷컴의 이번 조사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약 2000명의 전문가와 학생을 대상으로 6개 분야로 나눠 실시됐다.설문응답자들은 “애플 제품이 최고의 영감을 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애플에 이어 나이키,코카콜라, 구글, 스타벅스 등이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브랜드채널닷컴의 짐 톰슨 에디터는 “애플을 제외하고 브랜드 영향력이 높은 미국 기업들의 대부분은 이미지 쇄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미지 쇄신이 필요한 기업에 속해 눈길을 끌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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