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휴대용 멀티미디어기기(PMP) 전문업체 맥시안(대표 김종일)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각자 보유한 기술을 상호 공유, 비용절감과 제품 가치상승을 도모하는 한편 공동기술개발에도 나설 방침이라고 31일 밝혔다.
장원교 파인디지털 전무는 “내비게이션과 휴대형단말기의 협력으로 복합기능 추세가 뚜렷한 무선통신기기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지난해 11월 프리미엄급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를 출시, 단일모델 매출로만 100억을 돌파했다. 또 맥시안은 다빈치칩 기반의 PMP ‘L900’을 내놓고 시장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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