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나기철)는 최근 인수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임베디드 운용체계(OS) 총판인 디에스티 인력을 구로 본사로 완전 통합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MDS테크놀로지는 작년 10월 디에스티 인수를 공식 발표한 이후 5개월여만에 법적·물리적 통합 작업을 마치게 됐다. 분당에 있던 기존 디에스티 사무실이 31일자로 MDS테크놀로지의 구로 사무실로 이전, 물리적 통합이 완료됐다. 조직과 인력,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있어 양사의 강점을 기반으로 한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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