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반진흥협회(회장 서광주) 산하 인터넷데이터센터(IDC)협의회는 12개 IDC 회원사와 협의를 거쳐 ‘IDC 전력요금 인하를 위한 정책건의서’를 마련했으며 다음달 정부에 공식 제출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본지 3월 6일자 11면 참조
IDC협의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초까지 4개월여에 걸쳐 운영한 ‘IDC 전력요금 인하를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통해 △IDC산업 영역에 대한 명확한 개념 정립 △IDC 서비스 원가 분석 △시장 상황 등을 논의해왔다.
협의회는 현재 IDC가 산업용이 아닌 일반용 전기요금을 적용받는 데 따른 문제점과 개선 요구안을 골자로 정책건의서를 작성했으며 다음달 총선 이후 지식경제부와 국회 통신과학위원회 등에 제출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건의서에서 “IDC가 IT 기반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서비스업으로 간주돼 산업용보다 평균 18∼24% 높은 전력요금을 이용하는 실정”이라며 “IDC산업을 IT 분야의 성장동력이자 기간산업으로 인정하고 일반용 전기요금을 산업용으로 조속히 전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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