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통신솔루션 전문 업체인 리노스(대표 노학영)가 3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키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사주 신탁 운영 기간은 9월 26일까지 6개월간이며, 교보증권을 통해 장내 매수할 계획이다.
리노스 측은 “리노스 주식의 적정가치 제고를 위해 이러한 결단을 내렸다”며 “이번 자사주 신탁이 회사와 투자자들간의 강한 신뢰감 형성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노스는 지난해 8월에도 약 2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신탁한 바 있다.
안석현기자@전자신문, ahn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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