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아날로그 지상파 TV방송을 디지털로 전환하기 위한 특별법이 28일 공포돼 6월 28일 시행된다.
27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상파 TV방송사업자는 ‘지상파 TV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발송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 오는 ‘2012년 12월 31일 이전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날’까지 아날로그 방송을 종료해야 한다.
TV 제조업체도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디지털 방송 수신장치(튜너)를 제품에 내장해야 한다.
방통위는 앞으로 디지털 TV를 사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권자를 비롯한 저소득층에게 ‘디지털 -아날로그(DtoA) 컨버터’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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