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7일 대전·충남지방중기청 회의실에서 ‘기업도우미센터 1357 현장기동반’ 발족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현장기동반은 지방청별 10∼15명의 인력으로 구성했으며, 전화 1357번 혹은 중기청 홈페이지 ‘현장애로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민원사항이나 기동반이 직접 중소기업 현장을 다니며 발굴한 애로사항의 해결을 담당하게 된다.
중기청은 부처간 협의가 필요한 복합적인 민원 사항의 경우 기업도우미센터 본부로 이관해 해결하도록 할 방침이다.
홍석우 청장은 “1357 현장기동반은 중소기업의 머슴이란 생각을 갖고 현장의 애로 해결에 혼신의 힘을 다해달라”고 주문하면서 “앞으로 승진, 성과급 결정에 중소기업 애로해결 공헌도를 중요시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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