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교육정보화 기기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어가 강조되는 시대에 ICT와 영어, 논술을 결합해 교사와 학부모,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박람회 만드는 게 목표!”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러닝박람회를 총괄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의 김성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이제까지 박람회보다 발전된 형태의 행사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를 처음으로 주최하면서 이름도 ‘에듀엑스포 2008’로 변경, 정보화 기기에 더해 콘텐츠를 결합했다. 김 과장은 “영어와 토의·토론이 중요시되는 시대적 상황을 감안해 ICT와 이들 콘텐츠를 결합하는 것이 트렌드”라고 강조했다.
이제까지 진행돼온 박람회는 PC나 영상기기 등 주요 교육정보화 기기 제조·유통업체들이 제품을 전시해 학교 관계자들이 기기 구입을 비교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게 가장 큰 목적 중 하나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 같은 본래 취지 외에 효과적인 영어 및 논술, 토론 교수법 강연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된다.
김 과장은 “교육 현장에서도 디지털 교과서 및 유비쿼터스 학습 환경으로의 진화와 더불어 신기술로 최적화된 다양한 정보화기기들이 필요하다”며 “2000년대 초만 해도 펜티엄Ⅲ, 프로젝션 TV가 보급의 주류를 이루었지만 현재는 최신 사양인 펜티엄D PC와 LCD·PDP TV와 사양이 높은 프로젝터(3000∼4000ansi)를 보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 교육청이 운영하는 교육정보화 서비스 중 대표적인 것이 사이버가정학습인 ‘꿀맛닷컴’이다. 지난 2005년 3월 처음 개통한 후 현재 총 가입 회원이 108만9345명으로, 100만명을 넘었다. 김 과장은 “2008학년도에는 회원 확보, 심화·보충형 콘텐츠 서비스 보완, 사이버학급 확대 운영, 문제은행 문항 개발·확충 등 내실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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