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는 5000:1의 명암비를 지원하는 22인치 LCD 모니터 ‘스펙트럼 S2200FB·사진’을 24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화면 내용에 따라 검은색 레벨을 조절해 주는 DCR 기술을 적용, 고화질로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색 재현율도 높여 자연색 이상의 표현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스펙트럼 S2200FB는 고급스런 블랙 하이그로시 베젤을 기반으로 고정종횡비 4:3 비율과 16:9 와이드 모드를 지원하며 원터치 버튼 기능을 적용,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680×1050 해상도에 고감도 스테레오 음질, 내장 스피커를 장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김경환 디스플레이 사업부 팀장은 “25년 기술력을 갖춘 디스플레이 명가의 명성에 걸맞게 최신기술을 접목, 다양한 기능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다음달에는 24인치 와이드 LCD모니터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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