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잦아지고 있는 휴대형 배터리 폭발사고와 관련,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 동안 경남 창원 한국전기연구원에서 배터리 안전성 공개시험을 하고 있다. 시험 첫날 삼성전자와 LG전자 노트북PC를 대상으로 각각 3시간 동안 가열된 전기장판과 가방 속에서의 작동시험을 한 결과, 일정 온도 도달 후에는 더 이상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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