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 발발 5주년이었던 지난 20일 한 이라크 사람이 상점에서 휴대폰을 고르고 있다. 사담 후세인은 이라크에서는 현대적인 기술이 없이도 살 수 있다며 휴대폰이나 인터넷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그가 정권에서 물러난 뒤 이런 정책들은 모두 폐지됐다. <바그다드(이라크)=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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