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종단이 있는 서울 조계사에 첨단 터치스크린 경내 안내 시스템이 설치됐다.
이 경내 안내 시스템은 사찰 소개 및 주변 관광 안내 등의 자료를 각국 언어 및 사진·동영상 등으로 제공한다. 문화재 홍보 표지판 대신 각국 언어로 표현한 사진·동영상·애니메이션 등을 구현, 국내외 관광객에게 문화재를 훨씬 더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다. 특히 기존 키오스크가 안정성 때문에 실외에서 쓰이지 못한 단점을 개선했다.
경내 안내시스템을 구축한 김용한 웨이비비젼 사장은 “임베디드 보드로 화면 터치 방식을 구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에서도 이미 특허를 획득했다”며 “세계 주요 관광지 및 문화재에 설치돼 활용된다면 세계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기대했다.
허정윤기자@전자신문, jy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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