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리스크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는 등 미흡한 펀드 판매관행 개선을 위해 금융감독원이 적극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18일 펀드를 판매하는 금융사들의 일선 창구 판매 관행 개선을 위해 표준 매뉴얼을 제작해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개인의 펀드투자 비중은 59%로 전년 대비 10%나 증가했다. 개인의 펀드투자 비중은 늘어나는데 비해 펀드 판매사들은 투자위험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지 않는 등 판매 관행은 여전히 미흡한 편이다. 이 같은 펀드 판매사들의 폐단을 개선하기 위해 금감원은 표준 매뉴얼을 제작·보급한다.
표준 매뉴얼에는 펀드의 판매·권유시 지켜야 할 절차 등의 내용이 담기는데 판매회사들은 이 매뉴얼을 토대로 자사에 맞게 수정·보완해 사용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매뉴얼에 의한 판매·권유가 정착될 경우 판매직원이 교체되거나 경험이 다소 부족한 직원이 배치되는 경우에도 일정 수준의 판매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수기자@전자신문, goldlion2@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
2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3
삼성家, 12조원 상속세 완납…이건희 유산, 세금·문화로 돌아왔다
-
4
반도체 호황에 2분기 수출 30% 증가 전망…2300억달러 달성 관측
-
5
삼성전자 TV 사업 수장 교체...이원진 사장 '턴어라운드' 임무 맡았다
-
6
[뉴스줌인] 정책금융 축, '자금 공급'서 '전략 투자'로…AI·공급망 주권 겨냥
-
7
[정유신의 핀테크스토리]토큰 증권, 발행은 되는데 거래는 왜 활성화되지 않나
-
8
[ET특징주] 美, 유럽산 자동차 관세율 인상 발표… 현대차·기아 오름세
-
9
퇴직연금 계좌로 투자…채권혼합 ETF 뜬다
-
10
[人사이트]와타나베 타카히코 JCB 한국지사 대표 “한국인에 맞는 혜택으로 '일본여행 필수카드' 자리매김할 것”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