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헬스 시스템의 직원 13명이 브리티니 스피어스의 진료 기록을 유출하면서 개인 건강 기록 서비스의 취약성이 드러났다.
LA 타임스는 18일 UCLA 메디컬 센터가 미국의 팝 가수 브리티니 스피어스의 정신과 진료 기록을 빼낸 병원과 UCLA 헬스 시스템 직원을 징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병원 측은 환자 개인 정보를 유출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이들에 대한 중징계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사 6명을 포함한 25명의 관련자가 병원 특별 감사반의 조사 대상에 올라 있고 이들 중 13명은 의료정보보호법(HIPAA)에 따라 고용이 해지될 수 있다.
미국의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달 초 LA의 이 병원에 입원해 6일 동안 치료를 받았고 언론들은 병원 스태프와 방문자에게 접근해 끊임없이 기사를 쏟아냈다.
병원 관계자는 “전산화된 정보가 일부 직원들의 범죄 심리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인터넷 기반의 개인건강 기록서비스 헬스 볼트와 구글 헬스를 내세워 이 분야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동인기자@전자신문, d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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