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는 블루블랙 컬러와 입체 디자인 기법을 적용한 노트북PC ‘에버라텍 8400’을 17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전면부에 곡선 설계 경사각을 적용, 단조로움을 피하고 입체감을 살렸다. 내부는 동양적인 단아함을 반영해 무광택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15인치 LCD 화면으로 영화감상, 그래픽 작업, 멀티태스킹에 손색없다. 또한 AMD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내장했고 터치패드 공간 확대, 부드러움과 탄력을 동시에 갖춘 키보드를 사용해 장시간 작업에서 피로를 덜어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종서 사장은 “새 학기를 맞아 강력한 성능과 우수한 디자인을 함께 갖춘 노트북이 각광 받고 있다”며 “개성 있는 외관을 갖췄으면서도 오래 사용해도 싫증나지 않는 디자인으로 성수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전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뉴 모델Y'에 차세대 2170 탑재…韓 소재 수혜 기대
-
2
'안방 다 내줄 판' 韓 부품, 갤럭시S25서 줄줄이 밀렸다
-
3
美, AI 칩 수출규제 전세계로 확대…韓 면제 국가 포함
-
4
[CES 2025]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유리기판 무조건 해야…올해 말 시생산 시작”
-
5
[CES 2025]한국의 '혁신 떡잎' 가능성 보여줬다
-
6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7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8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예고
-
9
[CES 2025]AI가 바꾼 일상 한 곳에…'AI 로봇' 격전지로 부상
-
10
이녹스첨단소재, 수산화리튬 공장 가동 연기…전기차 캐즘 여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