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사가 합의한 IPTV솔루맵이 나와 향후 한국기업이 IPTV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경쟁력 확보의 기반이 마련됐다.
IPTV 비즈워킹그룹(이하 워킹그룹)은 지난 14일 2차 워크샵을 개최, IPTV 솔루션맵’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31개 회원사가 공통으로 합의한 솔루션맵 구성안을 채택했다.
또한 이번 솔루션맵의 확정으로 향후 워킹그룹에서 선보일 ‘IPTV구축 통합솔루션’의 종합적인 솔루션의 구성내용과 분야별 기술개발 담당기업이 배정되었다.
워킹그룹이 제안한 솔루션맵에 따르면 IPTV 기술영역을 부가서비스를 바탕으로 플랫폼, 네트워크, CPE로 구성단위를 세분화했다. 여기에 구성단위별로 회원사들이 기술개발 역할을 배정하였다.
이번 솔루션맵 합의와 회원사별 개발분야 확정에 따라, 각 회원사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IPTV 관련기술을 워킹그룹이 곧이어 선보일 국내 IPTV통합솔루션에서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하게 된다.
김용화 워킹그룹 의장은 “여러 회사가 협력하는 워킹그룹 형태의 공동사업은 해외 진출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전제하고 “이미 해외에서는 개별적인 아닌 웝스톱으로 통합구축할 수 있는 IPTV솔루션을 원하고 있다”며 해외 진출에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IPTV 비즈워킹그룹은 IPTV 기술개발의 공통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조직으로, 이번 2차 워크샵에서는 IPTV 통합솔루션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결성된 3개 분과위원회장 담당사로 표준기술분과위원회 KBS, 비즈니스분과위원회 KT, 마케팅분과위원회 마이크로소프트를 선출하는 등 사업조직을 정비하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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