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왕복선 엔데버호에 실려간 국제우주정거장(ISS) 수리 로보트 ‘덱스터’를 우주비행사들이 ISS에 조립하는 모습이 15일 공개됐다. 캐나다우주국(CSA)가 2억달러를 들여 제작한 ‘덱스터’는 ISS에 장착돼 우주유영을 통한 기존 유지보수 작업을 대신한다.<미 항공우주국(NAS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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