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포트(대표 장중언)는 로봇유통업계 최초로 이마트와 입점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그랜드포트는 올들어 이마트 10개 매장에서 로봇전문샵 ‘로보맥스’를 시범운영한 결과 수익성을 인정받아 정식입점에 성공했다.
회사측은 국내 최대 유통업체 이마트에 입점을 계기로 전국 200여 이마트 매장에 로봇유통망을 넓히는 한편 롯데마트, 세이브존, 테크노마트 등 기타 대형유통 매장과도 입점을 추진 중이다.
그랜드포트는 올해 1200억원으로 예상되는 교육용 로봇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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