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가 와이맥스(WiMax) 서비스 도입을 위해 진행해 온 주파수 경매를 최근 완료한 결과, 총 1억3630만유로(1960억원)가 모여 EU에서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IDG뉴스가 전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최고 금액을 써낸 아리아DSL과 AFT 등을 포함, 7개 권역에서 총 14개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통신부는 군용으로 사용해온 3.5GHz 주파수를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 용도로 전환하기로 하고, 와이맥스를 기술 표준으로 정해 사업에 참여할 업체들을 모아 경매를 진행해왔다.
사업권 확보가 확실시되는 아리아DSL의 경우, 4750만유로를 써냈으며 AFT와 텔레콤이탈리아는 각각 3440만유로와 1380만유로를 써냈다.
이탈리아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전체 인구의 7.5%에 머물고 있는 광대역 인터넷 보급률을 개선하는 한편, 농어촌 지역에도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이외에도 프랑스와 독일에서도 와이맥스 서비스를 위한 주파수 경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각각 1억2580만달러와 5610만달러의 입찰 금액이 모인 상황이다.
이번 라이선스는 15년 동안 유효하며, 향후 갱신 과정을 거쳐야한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6백만원대 저가형 휴머노이드 로봇 등장…유니트리 'R1'
-
2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이 기업가치 20% 끌어올릴 것”
-
3
남아공에 충격 패 한국, 32강 막차?…경우의 수는
-
4
美 운전대 없는 차세대 로보택시 공개…주당 100대 생산 가능
-
5
“韓, 이집트 만나려고 일부러 졌다?”…日, 고의 패배 황당 주장까지
-
6
SK하닉 상승률 더 높은데 “최선호주 삼전”…코스피 15000 외친 JP모건, 왜?
-
7
“답을 모르겠다?” 유체이탈 홍명보…32강 경우의 수? 하루 만에 삭제, 삭제, 삭제
-
8
中 베이징 108층 초고층 빌딩에 경비행기 충돌…당국은 “상황 몰라?”
-
9
'홍명보는 출입금지' 써 붙인 편의점 사장님…“얼마나 화가났으면…”
-
10
“비트코인, 쓸모 없는 투기 자산…서서히 사라질 것”…'버블 예측' 억만장자 투자자의 경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