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다음달 4일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빗 2008’에 음이온 발생 노트북PC를 비롯한 친환경 제품 6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업계 처음으로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노트북PC(모델명 PR620)는 음이온 발생기를 탑재해 노트북PC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 수 있다. 농도는 550icon/cc로 산 속을 산책할 때와 같은 농도의 음이온을 느낄 수 있으며 농축 오존을 0.02ppm 이하로 낮출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함께 선보이는 게이밍 시리즈 노트북PC(모델명 GX600)는 터보 드라이브 엔진과 배터리 엔진기술을 탑재했다. 터보 배터리 기술을 작동시키면 시스템 과부하를 조정해 전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터보 드라이브 엔진은 시스템의 속도를 더욱 높여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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