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일본 현지법인 YNK재팬이 2007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결산 결과 총 YNK재팬의 매출액은 6억6000만엔(한화 약 6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5% 증가했으며 당기 순이익은 7000만엔(한화 약 6억원)을 기록,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YNK코리아는 이에 대해 ‘로한’의 부분 유료화 전환 성공과 ‘씰 온라인’의 꾸준한 성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종구 YNK재팬 사장은 “흑자 경영 체제를 확립한 데 이어 올해는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YNK재팬은 지난 2004년 4월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후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펼치고 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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