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9일 치러지는 제18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에 대한 생각을 담은 네티즌의 UCC가 케이블TV에서 방영된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유세준)는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프리챌과 공동으로 ‘내가 만드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UCC 공모전을 마련, 다음달 23일까지 출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선택! 2008 UCC 공모전<사진>’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후보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와 ‘네티즌이 본 국회의원 선거’ ‘내가 경험한 선거 모범사례’ 등 선거와 관련 자유로운 주제로 제작한 창작물을 접수하면 된다.
협회는 대상(400만원)을 비롯, 총 16편을 선정, 9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총선 선거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케이블TV 지역 채널을 통해 방영, 공명선거 캠페인으로 활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홈페이지(www.kct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많이 본 뉴스
-
1
애플페이, 국내 교통카드 연동 '좌초'…수수료 협상이 관건
-
2
카카오헬스, 매출 120억·15만 다운로드 돌파…日 진출로 '퀀텀 점프'
-
3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4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5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6
美매체 “빅테크 기업, 엔비디아 블랙웰 결함에 주문 연기”
-
7
'코인 예치' 스테이킹 시장 뜬다…386조 '훌쩍'
-
8
삼성메디슨, 佛 최대 의료기기 조달기관에 초음파기기 공급…GPS 독주 깬다
-
9
[CES 2025] 삼성SDI, 첨단 각형 배터리·전고체 배터리 공개
-
10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