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W’를 발표했다. 가격은 ‘CW700(3600㏄급)’은 5950만∼8650만원, ‘V8 5000(5000㏄급)’은 8770만∼1억200만원이다. 이 가운데 1억200만원의 리무진은 국산 승용차 중 기본 판매가격이 처음으로 1억원을 넘는 모델이다.
윤성혁기자@전자신문, sh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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