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티펙(TPEG) 자동 로밍 기술’을 처음 개발해 지난 20일 특허 출원을 완료, 자사 제품에 상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티펙은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파인디지털이 개발한 기술은 차량이 다른 권역으로 이동하면 내비게이션 기기가 자동으로 바뀐 지역의 티펙 채널을 찾아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종전엔 직접 내비게이션을 조작해 채널을 설정해야 했다.
작동원리는 휴대폰의 자동 로밍 기술와 유사하다. 내비게이션 단말기에 교통정보가 일정시간 동안 수신되지 않으면 단말기가 송신소의 위치 좌표와 수신 신호 강도를 복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채널을 찾아 자동으로 변경해준다.
티펙 자동 로밍은 지난 2월 26일 ‘파인드라이브 iQ’에 대한 패치를 시작으로 이후 출시되는 모든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차윤주기자@전자신문, cha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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