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 양승우)은 내달 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글로벌 스탠다스 기반의 한국형 자금세탁방지(Anti Money Laundering)’제도 도입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금융기관이 국내·외 자금세탁 방지 규제 및 글로벌 영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전략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은 금융정보분석원·은행연합회을 비롯, 딜로이트 뉴욕·홍콩·한국 지사의 자금세탁방지 관련 전문가들이 금융 기관의 대응 현황 및 국제 동향을 소개하고 자금세탁방지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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