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들 u시티사업 다채롭게 추진

 한국u-City협회(회장 남중수)는 올해 u시티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는 △특별시 및 광역시 8곳, △도 5곳 △시 22곳 등이리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도심부 u-City 조성 △u-한강 조성 등에 나선다. 인천시는 △u-인천 종합마스터 플랜 수립 △u-City 선도사업 △2008년 URC로봇 2차시범사업(2008.3∼12, 1억원, 인천)을 시행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1.3공구 u-City 관로 구축 △1.4공구 u-City 기반 실시설계 용역시행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올해부터 2010년까지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u-관광 고도화 사업’을 펼칠 계획이고, 경상남도 마산시는 다음 달부터 올해 12월까지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u-IT 기술활용 소외계층 건광관리 및 주민건강 증진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올해부터 2010년까지 1000억원을 들여 시내 광교에 ‘u-City 광교’를 구축할 계획이고, 오산시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약 1100억원을 들여 전 지역에 ‘오산 U-City 구축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용인흥덕지구(용인시 기흥읍 영덕리 일원)에서도 이달부터 구축공사에 착수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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