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시티 등 최첨단 도시를 설계 단계부터 IT·BT·NT 등 신기술과 연계된 소방·방재 기술을 적용해 재난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원희 한경대 행정학과 교수는 27일 “무인화재진압장비나 탐색로봇 등은 ‘사후약방문’이지 예방 차원은 아니다”며 “최첨단 도시들은 건물을 짓고 인프라 구축에만 급급해 화재 등 재난 예방 설계에 대한 고민은 없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건물 설계 단계부터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구체적인 대책이 절실하다” “IT·BT·NT 등 신기술과 연계된 소방·방재 기술로 재난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대안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분산되어 있는 재난관리업무를 통합해 연구개발(R&D)를 전담하는 부처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전자신문, jyhu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루닛 “AI 활용하면 응급환자 분류 시간 77% 감소”
-
2
새해 대형병원 차세대 사업 막 올라…수주전 후끈
-
3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4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5
KAIST, '호버 바이크' 핵심 기술 개발…접근 어려운 지역 구조 등 활용 기대
-
6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현장 점검
-
7
중앙대광명병원, 부정맥 치료 권위자 임홍의 교수 초빙
-
8
전국 나노인프라 공정서비스 역량고도화 역점…기업 '기술경쟁력' 확보 돕기 위해 달린다
-
9
[IITP 리뷰 원] 혁신적인 기술이 바꿀 미래 세상 '양자컴퓨팅'
-
10
웹케시글로벌·비에스지원, 베트남 DX시장 협력...현지 기업 데이터 통합 솔루션 제공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