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에버시스템즈(대표 김익교)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과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자동화 솔루션 영업과 마케팅에서 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자동차·중공업·산업설비를 주요 목표 시장으로 선정하고 각사의 영업망을 공유, 신규 고객 발굴과 매출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미쓰비시전기의 FA 부문 한국 법인으로써 공장자동화 설비 분야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쓰비시전기는 1921년 설립된 회사로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다. 공장자동화(FA) 부문 매출 규모가 약 9조원으로 FA 분야에서 최대 기업이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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