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APEC)의 전자상거래에서 한국이 경쟁력이 있는 전자무역 분야 등의 협력 사업을 강화한다.
산업자원부는 22∼24일 페루 리마에서 개최되는 ‘제17차 APEC 전자상거래운영그룹(ECSG) 회의’에서 이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21일 발표했다.
우선 기존 한-대만간 ‘전자원산지증명서 선도사업(Pathfinder Project)’ 외 ‘전자적수출환어음매입(e-Nego*)’ 시스템의 역내 확산을 신규 선도사업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e-Nego* 시스템’을 구축하면 국내 수출업자는 우리나라 전자무역시스템 접속만으로도 수출환어음매입(Nego)에 필요한 서류를 전산망을 통해 작성·발행신청해 국내 은행에 송부할 수 있다. 국내 은행은 이 서류를 전 세계 은행망 네트워크를 통해 바로 해외 은행에 송부할 수 있다.
산업자원부는 전자거래 활성화의 선결조건인 개인정보보호와 관련, 국경 간 개인정보보호 제도 마련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 논의를 주도할 계획이다. 또 ‘IT를 활용한 혁신’ ‘전자문서’ ‘온라인 소비자보호’ 등을 새로운 논의 사항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한편, 임상원 한국전자거래진흥원 표준개발팀장은 전자상거래운영그룹(ECSG)의 신임 의장단의 부의장직에 도전할 예정이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잘 팔아도 달러가 새는 한국…“원화 가치 잡아 먹는 서학개미?”
-
2
카카오그룹, 서클과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 나선다
-
3
美 재무부,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재지정…서학개미·국민연금 해외투자 영향
-
4
단일종목 레버리지, 31일부터 '현금 3000만원' 있어야 산다
-
5
[르포]NHN KCP, 스테이블코인 써보니…상용화 문턱까지 왔다
-
6
5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13조1183억원 역대 최대 …비이자이익 급증 견인
-
7
KB금융, 올해 주주환원 3.7조…하반기 7000억 자사주 소각
-
8
카카오페이증권 “3년 내 투자자 2000만명”…'1인 1 AI 에이전트'로 승부
-
9
한국강소기업협회, G밸리 지회 공식 출범…“2만개 기업 AX 전환 지원”
-
10
코스닥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지수 4%대 상승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