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 www.linear.com)는 6채널 서플라이 모니터(LTC2932)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개별 서플라이 모니터링을 위한 개별 오픈드레인(open-drain) 전압 콤퍼레이터 출력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중 공급 전압 레일을 가지는 네트워크 서버, 텔레콤 및 산업용 장비를 위해 특별히 고안되었다.
밴드갭 레퍼런스 출력, ADC 입력 및 그라운드 사이의 외부 저항 디바이더는 6개 채널 중 어떠한 것이 미리 설정된(preset)건지 아니면 조절 가능한 전압 모니터 입력인지를 결정한다(아래 전압 스레스홀드 선택 표 참조). 프리셋 전압 스레스홀드는 공칭 동작 전압 아래로 5%, 7.5%, 10% 또는 12.5% 서플라이 허용오차를 위해 디지털 방식으로 구성이 가능하다.
LTC2932는 최대 4개 조절 가능 서플라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구성될 수 있으며, 네거티브 서플라이 및 그라운드 대신 버퍼드(buffered) 레퍼런스 간의 저항 디바이더 연결을 통한 네거티브 전압 모니터링에 대한 옵션이 제공된다. 미리 설정되어 있거나 조절이 가능한 모든 6개 채널은 전체 온도 범위에서 최대 +/-1.5% 스레스홀드 정확도를 제공한다.
-40°C ~ +125°C의 온도 범위에서 동작이 보장되는 LTC2932는 자동차 및 군사용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될 수 있다. LTC2932의 리셋 타임아웃 기간은 외부 커패시터를 이용해 조절이 가능하고, 리셋 출력은 1V만큼 낮은 VCC를 위한 올바른 상태에 있도록 보장된다. LTC2932는 마지닝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리셋 디세이블 핀을 포함한다.
LTC2932와 함께 2개의 새로운 6채널 컨피규러블 수퍼바이저도 출시된다. LTC2931은 비슷한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지만, 워치도그(watchdog) 입력, 조절가능 워치도그 타이머 및 고정 5% 모니터 스레스홀드를 포함하고 있는 점이 다르다. LTC2932 및 LTC2931은 모두 20핀 TSSOP 패키지로 제공된다. LTC2930은 푸시버튼 수동 리셋 입력을 포함하고 있으며, 전압 모니터링에 하나의 리셋 출력만을 이용한다. 이 제품은 초소형 3mm x 3mm DFN-12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들 6채널 수퍼바이저 신제품 3종은 대기 전류 소모량이 52uA로 낮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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