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젠(대표 김인중)은 선거 출마자들의 홈페이지를 모니터링하고 사이버 위협을 가하는 공격자에 대한 정보 수집 및 분석을 위한 사이버 위협 및 공격자 정보 수집 및 분석시스템 ‘IP인사이드’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웹페이지 및 게시판 페이지에 추적 시스템의 에이전트를 설치해 게시판 글쓰기 등을 추적하는 방식이다. 홈페이지나 선거 게시판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악성 글을 올린 사람의 IP 등을 바로 추적할 수 있다. 중요 웹 페이지 접속자에 대한 실제 IP 접속 로그를 수집하고 접속 및 차단 접속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공격자의 정보를 파악하고 취약점 발생 원인 및 대응 수단을 마련할 수 있다. 또 차단 및 제어 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를 제공한다.
우회 접속해 들어온 공격자의 경우에도 실제 정보를 확인하고 관련 내용을 증거로 확보할 수 있어 사이버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세계 첫 생성형AI 의료기기 지침 이달 나온다…시장 선점 포석
-
2
국내 제약바이오 핵심 인사들 'JPM' 집결…롯데 신유열 참가 여부 관심
-
3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화성특례시, 돛 올리다
-
4
삼성바이오로직스, AAV 인재 확보…미래 준비 속도
-
5
'반도체 메모리 혁신 이뤄' KAIST, 강유전체 활용 고성능·고집적 소자 개발
-
6
[ET시선]바이오헬스 '불확실성'
-
7
[사이언스 온고지신] 바이오 혁명, 가능성을 설계해 현실로 이끌자
-
8
[과학기술이 미래다]〈147〉노 대통령 한밤중 전화 “과학기술처 장관을 맡아 저를 도와 주세요”
-
9
제약바이오, 트럼프 취임 후 '약가인하·공급망 강화' 대비해야
-
10
[ET톡]'고구마' 과학기술 기관장 인선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