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용 리눅스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는 CE리눅스포럼 한국 잼보리가 2년만에 오는 22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다.
CE리눅스포럼 잼보리는 각국에 있는 개발자들이 언어 장벽 없이 리눅스 기술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소비자가전리눅스협의체(CELF)가 개최하는 것으로 지난 2006년 한국에서 잼보리 행사가 열린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LG전자·ETRI 등에서 임베디드 리눅스 사용 실사례 등을 발표하는 것은 물론이고 리눅스 파일 시스템의 코어 개발자로 유명한 데이비드 우드하우스와 CELF의 마케팅그룹 의장과 아키텍트그룹 의장 등이 전 세계 가전용 리눅스 사용 현황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www.celinux.org/KoreaTechJamboree2.html)에서 할 수 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루닛 “AI 활용하면 응급환자 분류 시간 77% 감소”
-
2
새해 대형병원 차세대 사업 막 올라…수주전 후끈
-
3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4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5
KAIST, '호버 바이크' 핵심 기술 개발…접근 어려운 지역 구조 등 활용 기대
-
6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현장 점검
-
7
중앙대광명병원, 부정맥 치료 권위자 임홍의 교수 초빙
-
8
전국 나노인프라 공정서비스 역량고도화 역점…기업 '기술경쟁력' 확보 돕기 위해 달린다
-
9
[IITP 리뷰 원] 혁신적인 기술이 바꿀 미래 세상 '양자컴퓨팅'
-
10
웹케시글로벌·비에스지원, 베트남 DX시장 협력...현지 기업 데이터 통합 솔루션 제공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