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내년 2월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 시행을 앞두고 증권사들의 신흥시장(이머징마켓) 진출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증협은 우선 조사국제부를 이머징마켓진출지원센터 중심으로 전환해 증권사들에 현지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시로 접수키로 했다. 또 터키를 시작으로 카자흐스탄·헝가리·중국·인도·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 등 연내 총 9개 신흥시장에 대한 조사보고서를 배포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브라질·아르헨티나 등 남미와 폴란드 등 동유럽 국가에 대한 조사보고서도 발간할 예정이다.
보고서에는 각국의 경제현황 및 산업동향, 금융산업과 시장 현황, 세금, 외국인 진입규제 및 투자 등 신흥시장 진출에 필요한 주요정보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증권사 최고경영진으로 구성된 ‘이머징마켓 개척단’도 매년 파견해 현지 고위정부 당국자 및 업계 대표들과 협력할 계획이다.
이형수기자@전자신문, goldlion2@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잘 팔아도 달러가 새는 한국…“원화 가치 잡아 먹는 서학개미?”
-
2
카카오그룹, 서클과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 나선다
-
3
美 재무부,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재지정…서학개미·국민연금 해외투자 영향
-
4
단일종목 레버리지, 31일부터 '현금 3000만원' 있어야 산다
-
5
[르포]NHN KCP, 스테이블코인 써보니…상용화 문턱까지 왔다
-
6
5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13조1183억원 역대 최대 …비이자이익 급증 견인
-
7
KB금융, 올해 주주환원 3.7조…하반기 7000억 자사주 소각
-
8
카카오페이증권 “3년 내 투자자 2000만명”…'1인 1 AI 에이전트'로 승부
-
9
한국강소기업협회, G밸리 지회 공식 출범…“2만개 기업 AX 전환 지원”
-
10
코스닥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지수 4%대 상승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