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은 삼성전자서비스와 하이패스단말기 판매에 관한 계약을 맺고 12일부터 전국 각 지점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판매되는 엠피온 하이패스 단말기는 통행요금 안내는 물론 잔액까지 음성으로 안내한다. 특히 전원식 연결방식을 채택, 건전지 방전에 따른 오작동 사례를 원천적으로 해결했다. 또 PDA, 내비게이션, 노트북 등 다른 정보단말과의 자유로운 연동이 가능하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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