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청장 이선희)은 ‘통합정보체계 구축사업’에 대한 감리 보고회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통합정보체계 구축사업’이란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정보화 전략계획(BPR/ISP)을 통해 최우선 과제로 식별된 통합사업 관리와 행정 혁신체계이다. 이번 ‘통합정보체계’ 감리는 사업관리·품질보증·응용체계·시스템구조·체계보안 등 총 6개 분야로 구분, 진행됐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통합정보체계’ 감리 보고를 통해 소프트웨어에 대한 품질을 제고하고 사업에 대한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또 향후 개발할 예정인 ‘통합 혁신포털’ 등 후속 체계와의 상호운용성과 통합성도 크게 향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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