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통합 솔루션기업 인프라밸리(대표 이창석)는 사명을 ‘인스프리트(www.in-insprit.com)’로 바꾸고, 브로드밴드 컨버전스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다시 출발하다고 3일 밝혔다.
인스프리트는 작년 12월 인트로모바일과 인프라밸리의 합병 후 기업 이미지를 쇄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사명변경과 CI 일원화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인스프리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3G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에 참가해 대규모 IR를 열고, 해외 시장에 새로운 사명과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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