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인터내셔널( 대표 김인교 www.dell.co.kr, 이하 델코리아)이 PC방 사업 확대에 나선다.
델코리아는 ICT BIZ(www.ictbiz.co.kr)와 업무 조인식을 갖고 PC방 사업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인식에서 델코리아는 ICT BIZ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20,000개의 PC방 영업에 델 보스트로 200 및 400과 22형 LCD 모니터를 공급하기로 했으며, PC방 독점권을 ICT BIZ에게 부여하는데 합의했다.
델코리아는 이번 업무조인식을 PC방 시장에서 조립PC가 가지고 있는 A/S, 사후관리 문제점을 개선하고 나아가 델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우수성을 높일 수 있는 적기로 내다보고 있다.
황인철 델코리아 과장은 “이번 업무 조인식 행사는 PC방 시장에 델 컴퓨터의 인지도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앞으로 델 컴퓨터만의 서비스와 기술력으로 조립PC가 차지하고 있는 PC방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