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LG필립스 디스플레이(LPD) 출자지분 처분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영국소재 현지법인인 LGEWA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LG필립스 디스플레이 (LPD)는 LG필립스 디스플레이(LPD)의 채권단과의 협의 하에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 1월 이후부터 지주회사(LPD Holding BV) 및 일부 자회사에 대해 법적보호절차를 진 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즉 LG전자가 LGEWA법인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LG필립스 디스플레이(LPD) 출자 지분은 LG필립스 디스플레이(LPD)의 법적보호절차 진행결과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라는 것.
LG전자는 향후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6개월 이내 재공시 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