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가드코리아(지사장 정종우)는 네트워크 보안 및 연결 옵션을 강화한 관리 소프트웨어 ‘파이어웨어 버전10’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는 엔터프라이즈 및 중형 통합위협관리(UTM) 장비 ‘파이어박스 X 피크’와 ‘파이어박스 X 코어’에 탑재된다. SSL-VPN 기능을 UTM 장비에 통합, 애플리케이션 종류에 관계 없이 안전한 지점간 보안 연결이 가능하며 네트워크 액세스 클라이언트를 자동으로 다운받을 수 있다.
기업이 보안 정책을 수립 및 변경하면 정책도 자동으로 다운로드해 보안 관리자의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다. 이동통신형 디바이스를 위해 모바일 VPN 기능을 추가했으며 SIP 및 H.323 연결을 통해 VoIP나 화상회의 기능을 안전하게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또 웹 페이지에 대한 웹 블로커 필터링을 포함, 함으로써 보안에 유해한 사이트를 차단하고 기업의 생산성 위협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