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펜타비전(대표 차승희)이 개발한 액션RTS 듀얼게이트(duelgate.pmang.com)에서 세 번째 마스터를 새롭게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오픈형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듀얼게이트에서 29일~30일 이틀 동안 세 번째 마스터인 피스트(Fist)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 것.
듀얼게이트 제 3의 마스터로 등장한 피스트(Fist)는 이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맨주먹으로 싸우는 정통 격투가 스타일 캐릭터다. 적에게 바짝 다가가 근접 공격을 주로 펼치는 피스트(Fist)는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주변의 적을 제압하거나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고 있다가 자신이 받은 공격 중 가장 큰 데미지를 상대방에게 되돌려주는 독특한 기술을 선보인다.
강인한 체력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스킬과 색다른 컨트롤 감각은 기존에 공개되었던 마스터 블레이드(Blade)나 머스켓트리스(Musketress)와는 차별화되는 큰 특징으로, 29일부터는 게임 접속 후 마스터 생성 화면에서 피스트(Fist)를 선택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피망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참여하고 있는 유저들은 대폭 업그레이드된 게임 시스템과 신규 컨텐츠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특유의 매칭시스템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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