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대표 이종규)은 현대증권의 퇴직연금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시스템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1년1개월간 진행되며 현대증권의 차세대시스템 가동에 맞춰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코스콤은 2005년 12월 퇴직연금제도 시행에 맞춰 퇴직연금 기록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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