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간 통신(M2M) 솔루션 기업 세나테크놀로지(대표 김태용 www.sena.co.kr)는 내장형 블루투스 모듈 ‘파라니(Parani)-ESD1000’을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기존의 시리얼 통신 장비에 블루투스 기능을 제공하는 모듈로 100m의 무선 통신 거리를 지원한다. 거리확장용 안테나를 사용하면 개방된 공간에서 최대 1000m까지 데이터 및 신호 송수신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SPP(Serial Port Profile)을 기본 프로파일로 제공하지만 펌웨어를 업그레이드해 SPP 외 다른 프로파일도 지원할 수 있다.
김태용 사장은 “무선 통신 지원 제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파라니-ESD1000이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 매출 증대에 일익을 담당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